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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드] 27일 축구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피파랭킹 38위의 카메룬과 경기를 치뤘다. 결과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메룬을 꺽고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던 한국 대표팀은 9월 두 차례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5분 0-0 균형을 깨뜨리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104번째 A매치에서 나온 35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서 연이어 골 맛을 보며 성공적인 모의고사를 치렀다.

이번 경기는 오는 11월 28일 가나와 일전을 갖는 대표팀은 카메룬을 상대로 미리 아프리카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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