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연 저자, 전 세계 유명인 이름 풀이해 이름대로 살아가는 그들의 인생여정 그려

예지연 저자가 발간한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 표지
예지연 저자가 발간한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 표지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이라는 도서가 발간돼 관심을 모은다.

이 책을 발간한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성명 학자이자 강릉 서머나교회 예지연 목사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경상의 이름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고 싶어 하는 가를 알리고 싶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 세계 유명인들의 이름을 풀이해 이름대로 살아가는 그들의 인생여정을 그려냈으며 세계인들에게 한글의 위대성을 이름을 통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푸틴이 왜 전쟁을 벌이고 있는가?’, 일본의 아베 수상이 ‘왜 총탄에 맞아 죽었는가?’, 마이클잭슨은 ‘왜 요절했는가?’, 마돈나는 ‘왜 영계들만 좋아했지’를 분석했다. 

또 아사다마오는 ‘왜 김연아에게 우승을 빼았겼나?’, 클린턴은 ‘왜 섹스스캔들로 곤욕을 치렀나?’, 등소평은 ‘왜 결혼을 세 번씩 할 수밖에 없었나?‘ 방탄소년단은 ’왜 일찍 해체됐는지?‘를 분석했다. 

이와 함께 최진실은 ’왜 어린 자식들을 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등의 원인 등을 당사자들의 이름 풀이를 통해 그 이유들을 밝혀 이름의 중요성과 소리음인 한글의 위대성을 밝혔다.

이 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관련 푸틴의 이름 풀이를 통해 이 전쟁이 왜 일어났고 왜 계속되고 있는지 그 원인과 앞으로의 향방을 일목요원하게 정리해 이름의 중요성을 밝힌 점이 주목된다.

한편 저자 예지연씨는 목회학 박사로 현재 강릉 서머나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하고 있고 한편에서는 작명 프랜차이즈 사업체인 (주)다지음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글구성학회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20여권이 넘는 도서를 출간했으며 이번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 이외 ’운명의 비밀이 이름에 있다‘ 등 4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유튜브를 통해 세계인들의 이름을 ’구성성명학‘ 이론으로 풀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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