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휴먼 '리나' [사진=넷마블]
디지털 휴먼 '리나'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각자대표 박현, 이일무)가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팝콘'에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버추얼 유튜버 '리나'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MMO 소셜 게이밍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상호작용 및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콘텐츠 제작 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메타버스월드는 연내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서 버추얼 유튜버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리나'는 오는 27일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팝콘 행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웹툰, 캐릭터, 일러스트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부스 행사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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