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검색과 사업신청·접수까지...사전 알림 기능도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 '몽땅정보만능키' / 사진='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 갈무리]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 '몽땅정보만능키' / 사진='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 정책 정보 플랫폼 '몽땅정보만능키'가 1일자로 시민들에게 오픈됐다.

'몽땅정보만능키'는 기존 국가 시스템 '복지로', '서울 임신·출산정보센터, 보육포털서비스, 우리동네 키움포털 등에 있는 임신 및 육아 관련 정책을 통합 제공하며, 아이 연령, 관심분야 맞춤 정보검색은 물론,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사업 신청 및 접수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이용자가 관심사업으로 지정해 놓으면,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알림 기능까지 제공한다. 

서울난자동결시술비, 서울형 아이돌봄비, 서울형 육아휴직장려금 등 지원정책 신청 및 별도 자격증명 서류 제출없이도 자격여부를 자동 확인해 신청부터 처리까지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뉴스로드] 김성현 shkim0314@motiv-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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