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코바이오메드 로고]
[사진=미코바이오메드 로고]

 

18일 장마감 기준 미코바이오메드 주가는 1주당 5,570원으로 전일보다 520원(+10.30%) 상승했다.

이는 지난 15일 미코바이오메드가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마쳤다는 보도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SIIVC는 사우디자잔왕실협회(Saudi Jazan Royal Commission)와 공식 협약을 맺고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를 추진하고 있다. SKIV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석유 중심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 ‘비전 2030 프로젝트’ 중 하나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2020년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미코바이오메드는 랩칩 (Labchip) 기술을바탕으로 현장진단 (POCT)에 최적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뉴스로드] 김성현 shkim0314@motiv-i.com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