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츠로테크 로고]
[사진=비츠로테크 로고]

 

21일 장마감 기준 비츠로테크 주가는 1주당 11,840원으로 전일보다 2,110원(+21.69%) 상승했다.

지난 19일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고 중입자 치료를 받은 2명의 암 환자의 몸에서 주변 장기 손상 등 후유증 없이 암 조직이 제거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암병원에서 3000여억 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도입한 중입자 치료기는 올해 4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소식에 방사광가속기 관련주로 분류되는 비츠로테크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비츠로테크는 세계 1위 리튬 1차전지 회사 비츠로셀을 자회사로 둔 회사로 국내 액체로켓개발·제작 등 특수부문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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