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연희 감독, 이봉희, 강현주, 강이성, 임효신, 배지인, 전숭보, 이승주, 한은지 선수 [사진=넷마블]
(왼쪽부터) 조연희 감독, 이봉희, 강현주, 강이성, 임효신, 배지인, 전숭보, 이승주, 한은지 선수 [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6일과 7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종목과 실내 종목으로 구분된 총 29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출전 결과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은1), 한은지 선수(금2), 배지인 선수(금1, 은2), 이봉희 선수(금1, 은2), 전숭보 선수(은1), 이승주 선수(동1), 임효신 선수(동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배지인 선수는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올해 남은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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