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시민의 날 및 인천항 1·8부두 개방 기념행사 현장에서 펼쳐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이미지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이미지

[뉴스로드=최태범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가 14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인천 수돗물‘인천하늘수’를 직접 음용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캠페인은 인천하늘수 체험게임(탄소, 물리칠 水 있어! 외 2), 수돗물 카페차량 (떴다! 인천하늘수 水타벅스), 삼행시 이벤트(10월의 크리스마水), 인천하늘수 포토존(진짜 하리를 찾아라!) 등으로 인천하늘수를 다채롭게 즐기는 참여의 장이 열린다. 

인천 수돗물에 대한 기본 상식을 쌓을 수 있는 OX퀴즈, 정수처리과정 퍼즐, 물총 게임 중 하나의 게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인천하늘수로 만든 아이스티, 보리차, 녹차 등 음료를 제공한다.

안내데스크에 준비된 병입 인천하늘수 3,000병과 수돗물을 활용한 음료를 맛본 시민들은 평소 수돗물을 사용했던 경험을 반영한 인천하늘수 물맛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특히 인천하늘수의 마스코트인 수돗물 요정‘하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천하늘수 포토존을 마련해 캠페인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20일까지 진행 중인 인천하늘수 공식 사회관계망(SNS) 이벤트‘진짜 하리를 찾아라!’에 퀴즈 정답과 인증사진을 함께 게시하면 경품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 ‘2023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축제 관람객에게 인천하늘수 얼음물 1만 병을 나눠주는 캠페인에 동참했던‘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가 이번에도 안심 수돗물 인천하늘수를 직접 홍보한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인천의 대표 축제들과 연계한 홍보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엄격하게 관리하는 깐깐한 수돗물 인천하늘수에 대한 시민 신뢰를 굳건히 하고 생활 속 수돗물 음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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