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디지털뱅킹본부 임직원들은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사 앞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에 나섰다.

디지털뱅킹본부는 NH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 등의 새소식을 통해서 해당 서명운동의 취지를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등 동참을 호소했다.
 
소성모 디지털뱅킹본부 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도록 부서의 특성을 살린 방법으로 전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범농협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한 후 11월 24일 기준 서명운동에 동참한 인원은 5백만명을 훌쩍 넘었다. 서명운동은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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