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로맨틱한 11월 미팅파티를 기획했다.

가연 미팅파티 ‘Cupid Lounge’(큐피드라운지)는 오는 18일(토), 선릉역 인근에 있는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 열린다.

참가는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 후 신원 확인이 완료된 정회원만 가능하다. 남녀 각 8명씩 16명의 소수 인원이 참석해, 서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각자 매칭표를 통해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진다.

진행은 전문 MC와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가 맡는다. 한 자리에서 8명의 이성을 만나볼 수 있고, 1:1 대화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이 이어진다. 게임은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이구동성 퀴즈 등 첫 만남에 함께하기에 부담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연은 매월 정회원을 대상으로 색다른 콘셉트의 파티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플로팅 바에서 코스요리와 칵테일, 핑거푸드 등을 제공해,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참석을 원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할 수 있다. 최종 참석이 확정되면 별도 연락이 이어진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미팅파티는 정회원을 위해 마련되는 특별 이벤트로 별도의 참가비가 없고 미팅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달은 특별히 칵테일과 함께하는 파티가 준비되니, 관심 있는 회원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기존 미팅파티 참석 후기는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로드] 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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