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권익범 각자 대표 퇴임으로 문창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디야커피는 권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이달 4일 퇴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권 대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대표를 지낸 이후 지난해 7월 이디야커피에 합류했으나 이달 퇴임했다.

최근 이디야커피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가맹점 매뉴얼을 고도화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하기 위해 '운영혁신팀'을 신설했으며,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을 신설했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