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 중국진출을 위한 콰징(跨境) 교육

‘도자가 아카데미’. 사진=(주)엘에이치코리아
‘도자가 아카데미’. 사진=(주)엘에이치코리아

주식회사 엘에이치코리아(대표 이승환)가 국내 기업들의 중국수출을 위한 정그리다 비즈니스센터 ‘도자가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국내 강소기업인 화장품 제조 기업부터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수강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중국 무역을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 콰징을 실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그리다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엘에이치코리아가 중국 린이시 란화그룹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플랫폼 입점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수출을 위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담았다.

콰징무역에서 다양한 개념과 과정을 이해하면서 중국무역에 대한 기업들의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도록 유도하고, 주어진 기업마다 상황을 파악한 뒤 사전 준비절차와 주식회사 엘에이치와 협력·공유하여 원활한 교역이 될 수 있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첫 강의로 성균관대학교 천보(陈博)교수는 중국 디지털경제시장의 이해와 마자몽 대표의 중국 콰징 무역에 관해 국내기업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과 실무경험을 이해할 수 있게 현장 중심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승환 주식회사 엘에이치코리아 대표는 “도자가 아카데미에 수강하는 기업들은 모두 정그리다 비즈니스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해당 기업별 제품을 실시간 판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함으로써 중국 시장에 아카데미 참여기업들에게 제품 홍보와 판매에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자가 아카데미’. 사진=(주)엘에이치코리아
‘도자가 아카데미’. 사진=(주)엘에이치코리아

㈜엘에이치코리아는 중국 란화그룹과 합작해 설립한 회사(대표 ‘이승환’)로 정그리다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해 한중수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무역교류를 돕기 위해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 최고 콰이쇼우 왕홍인 도자가(陶子家)와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제품 및 상품 판매연결, 중국 플랫폼 등록 방법뿐만 아니라 중국내 유통판매가 가능한 제품 운영방법, 기업들의 수익 향상 방법 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로드] 김광훈 kkh777@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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