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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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성다이소는 봄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한 리빙용품·패션용품 등 70여종의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이소의 올해 상품은 '봄을 그려 봄' 콘셉트로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에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리빙용품으로는 '봄봄 점착식 스탠딩 앨범'과 '봄봄 도기 저장 용기' 등이 있고, 봄나들이를 위한 '봄봄 원통형 토트백'과 '봄봄 누빔 보냉백'도 준비됐다.

'봄봄 휴대폰 비즈 스트랩'과 '봄봄 휴대폰 케이블' 등 핸드폰 꾸미기 용품과 '봄봄 빈티지 스탬프 조각 스티커', '봄봄 디퓨저 체리블라썸 향' 등 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의 대표 시리즈인 '봄봄 시리즈'가 클래식한 드로잉 스타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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