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딜(K-DEA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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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문자 커머스 'K딜(K-DEAL)'이 인기 가수 송대관이 함께 하는 중국 훼리 크루즈 특별기획 여행 상품 '3박 4일 중국 화동 훼리 크루즈 여행'을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3박 4일 중국 화동 훼리 크루즈 여행'은 K딜이 주최하고 복지TV가 주관방송사로 4월 19일에 출발하여 특히 가수 송대관과 함께 하는 초특가 관광 효도 상품으로 송대관과 함께 하는 신나는 트로트 공연, 가수들과 함께 하는 가요 경연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여행의 주 무대는 중국 석도항과 위해시로 석도항은 산과 바다가 인접한 항구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중국 북방 최대어항으로 불릴 만큼 수산물이 풍부해 여러 종류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위해시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경치와 세련된 도시 건축물, 중국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도시다.

여행을 함께 할 화동 훼리는 3만5,000톤급 훼리호로 총 1,500명의 승객이 탑승하여 선내에는 대규모 뷔페 레스토랑, 치킨매장, 라운지&바, 면세점, 잡화점, 편의점, 세미나룸, 노래방, 전동안마기 시설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객실은 6인실로 2층 침대 3개, 벽걸이 TV, 샤워 시설, 화장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요청 시 4인실로 변경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1일차에는 인천항을 출발하며 승객들을 위한 선내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2일차에는 석도와 위해를 거치며 적산 법화원, 장보고기념탑 등 총 여섯 곳을 관광하고 3일차에는 위해에서 석도로 향하며 화하성 문화원, 유리대교 등 총 네 곳을 관광한다.

'3박 4일 중국 화동 훼리 크루즈 여행'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K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로드] 김광훈 kkh777@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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