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행사 미담투어 (대표 신재명)은 기존 허니문 패키지 상품의 거품을 빼고 실속형 시그니처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존 허니문 전문여행사 (주)릿투어 (나득훈 대표) 와 합작하여 동남아, 미주 허니문 상품을 실속형 시그니처로 새롭게 런칭했다.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상품들을 선택할 수 있게 현지 호텔, 풀빌라 등과 얼리버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등 동남아와 미주 중심으로 상품을 기획하였고 이번 하반기까지 유럽 반자유 허니문 패키지도 준비중이다.

미담투어 신재명 대표이사는 “허니문을 젊은 고객층에 맞게 틀에 박힌 여행보다는 보다 자유롭게 현지에서 움직일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겠다” 면서 앞으로 “허니문 전문 대리점을 늘리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로드] 김광훈 kkh777@newsroad.co.kr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