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닥터 판교원 팀은 지난달 17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대회에 출전하여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우근(송현초 3학년), 김세윤(동일초 2학년), 심지우(태강삼육초 2학년), 김이안(운중초 1학년), 김동하(라이즈 7세) 학생들로 구성된 HEAVY DONUT 팀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지후(낙생초 5학년), 김예한(초림초 5학년), 김지호(보평초 4학년), 김요한(초림초 3학년), 이서준(낙생초 2학년), 이서준(BIS 2학년), 이태인(정자초 2학년)으로 구성된 UNKNOWN UNIVERSE 팀은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두 팀 모두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 월드 파이널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전하게 된다.

미 항공우주국(NASA) 후원으로 1978년부터 올해로 46번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키즈닥터 판교원 윤정희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한층 더 자신의 꿈을 향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로드] 김광훈 kkh777@newsro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