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마카오. A320neo 기종]
[사진=에어마카오. A320neo 기종]

에어마카오는 이달 31일부터 인천-마카오 왕복 운항편이 주 9회에서 매일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41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침 955분에 출발해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타항공사 대비 한국승객의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에 탑승 스케줄이 안배됐다특히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이원구간 승객에게도 트랜짓이 아주 용이한 스케줄로 편성이 됐다고 설명했다.

운임은 유류세 및 세금이 포함된 총액운임으로서 구매시점 또는 환율 등의 요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출처=에어마카오, 운항 스케줄]
[출처=에어마카오, 운항 스케줄]

이에 발맞춰 에어마카오는 1년에 단 2번 진행하는 반값할인 이벤트인 ‘M-Mart Day’3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317일부터 930일까지 기간동안은 총액왕복운임 18만원~ 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어마카오는 이원구간 상품으로 마카오를 경유해 동남&동북 아시아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으며, 쓰루 보딩 & 쓰루 베기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 가능으로 편리하게 다구간이원상품상품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원구간 최저가 구간인 인천-마카오-싱가폴 총액 왕복운임은 23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에어마카오, 이원구간 가격 체계]
[출처=에어마카오, 이원구간 가격 체계]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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