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앱 더데이비포(The Day Before)가 애플 앱스토어의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앱 31'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3월 4일 출시 이후 올해 14주년을 맞이한 국민 디데이 앱 더데이비포는 사용자가 중요한 날짜나 이벤트의 디데이를 관리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앱이다.

현재 더데이비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의 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30만명 이상의 신규 글로벌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는 평점 4.8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중한 모든 날에 함께'라는 서비스 슬로건에 따라 더데이비포는 디데이, 날짜수, 개월수, 주수, 연월일, 반복 디데이 등 기본적인 계산 방법 뿐 아니라 커플, 생일, 시험, 만 나이, 아기 개월수 등 일상 생활 속 상황에 맞는 계산 방법과 알림을 제공한다.

더불어 Z세대의 문화를 겨냥한 '폰꾸'(휴대전화 꾸미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휴대전화 위젯 설정만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재미있게 디데이를 꾸밀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더데이비포 이선재 대표는 "더데이비포는 Android와 iOS 합산 약 4천만 다운로드 이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국민 디데이 앱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연속 선정이된만큼 향후로도 사용자들의 소중한 날들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간직할 수 있도록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로드] 김광훈 kkh777@newsro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