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인 아트홀 조성 사업 성과... 지역 신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사진=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사진=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드라이브 인 아트홀 조성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개관(2023927) 이래 현재까지 1700여대를 돌파하며, 지역 신 문화·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작으로 평가받는 파묘(758노량(176서울의 봄(146) 등을 상영해 문화(영화·미디어)산업 및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파묘에 이어 댓글부대·목스박 등 최신 영화들을 상영중에 있다. 4월에는 천만영화 시리즈 범죄도시4, 쿵푸펜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로 제천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사진=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박준범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최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기타지역에 많이 홍보된 것을 알 수 있다의림지 자동차 극장만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신문화·관광지로서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문화·예술·관광의 새로운 장소이자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에 매진할 예정이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영화 상영, 이벤트 및 기타(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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