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새로운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Chelsea Vib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첼시 바이브’를 세컨드 블렌드로 런칭하고 기존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의 ‘첼시 바이브’는 과거의 다이나믹함과 현재의 세련됨이 어우러진 뉴욕 첼시를 컨셉으로 탄생했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에 비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단맛과 산미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세계 최대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국내 커피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커피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새로운 블렌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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