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은 자사 고농축 섬유유연제 프리미엄 브랜드 ‘리치 퍼퓸 시그니처’의 건조기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실내 건조를 선호하고 건조기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건조기용 시트형 섬유유연제도 덩달아 시장이 커지는 추세이다.

해외에선 건조기가 대중적으로 보급돼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제 사용이 일반화 됐지만 국내에선 최근에야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이에 피죤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40년 섬유유연제 제조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건조기 사용자를 위한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제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건조기에서 발생하는 고열로 인한 향의 소멸과 정전기 발생문제를 모두 해결한 제품이다.  의류와 함께 투입해서 사용할 시 피죤 고농축 최상급 라인의 깊고 풍부한 럭셔리 명품향을 건조 후에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전기와 섬유 보호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의 향은 미스틱레인과 라피에스타 두 종류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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