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도로교통공단, 법무법인 디라이트,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2021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옐로카펫 그 다음 도전은?’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공모전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장소와 이유, 그리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동영상을 3분 이내로 촬영해 아동안전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뉴스로드] 아동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제복)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7월15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옐로카펫 그 다음 도전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장소와 이유, 그리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동영상을 3분 이내로 촬영하여 아동안전위원회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예선심사, 유튜브 국민투표, 본선발
[뉴스로드] “가장 약한 존재인 아이들까지도 안전하다면, 그런 나라야말로 모두가 안전한 나라가 아닐까요?”학대와 폭력, 빈곤과 사고 등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을 노랗게 칠해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비영리단체 ‘옐로소사이어티’의 구성원들이다. 사람들의 눈에 잘 인식되기 때문에 ‘안전’과 ‘경고’의 의미로 활용되는 노란색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창의적인 솔루션을 고민하는 옐로소사이어티의 상징색이다. 노란색을 아동 안전의 상징으로 정한 것은 옐로소사이어티를 이끌고 있는 이제복 대표가 과거 국제아동인권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