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대 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이 작년 대비 7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 5328억원으로 추정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6823억원 증가한 규모다.증권사들은 올해 KB금융의 순이익이 작년 대비 증가한 5조 3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신한지주의 순이익은 0.5% 늘어난 4조 7579억원, 하나금융지주는 3.0% 증가한 3조 7306억원으로 각각 추정됐다.반면 우리금융지주는 작년 대비 순이익이 9.4% 감소
< 승진 > ◇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 김영일 ▲여신그룹장 김용석 ▲기관영업그룹장 김창근 ▲HR지원그룹장 김한욱 ▲영남영업그룹대표 김현수 ▲호남영업그룹대표 양동원 ▲ESG그룹장 오정택 ▲리테일그룹장 이선용 ▲충청영업그룹대표 이성진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정중호◇ 상무 ▲자산관리그룹장 김영훈 ▲영업지원그룹장 차태근 ▲글로벌그룹장 황효구 ◇ 본부장▲ICT리빌드본부 계용근 ▲글로벌사업본부 고영렬 ▲검사본부 권혁소 ▲브랜드채널본부 김기홍 ▲중앙영업그룹소속 김덕순 ▲중앙영업그룹소속 김진우 ▲홍보본부 김창현 ▲업무지원본부 배준원 ▲중앙영업그룹소속
[뉴스로드] JB금융지주는 베트남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인수에 대해 양국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았다. 이에 지분 100%에 대한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베트남 증권사를 광주은행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JB금융그룹의 계열사는 7개사(손자회사 포함)로 늘어나게 되며, 향후 그룹의 비은행 수익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수가격은 199억원(지급기준일 환율 적용)이다. ‘MSGS’ 자기자본 189억원 대비 1.05배로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JB금융그룹은 새로 인수한 베트남
[뉴스로드]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자사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4만주) 등 경영진 6인이 지난 3월17일부터 4일에 걸쳐 자사주 총 7만 8천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이와 함께 JB금융그룹 계열사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여 총 31만7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는 JB금융그룹 경영진들은 이번 매입 포함 1년간 총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다.J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뉴스로드]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코로나19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섰다.JB금융그룹은 18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억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기반인 전북·전남지역 지원에 3억5천만원과 피해가 가장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에 3억원을 각각 지원하여, 해당지역의 의료지원, 방역활동,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JB금융지주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J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분담하여 마련됐
[뉴스로드]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이 지난해 경상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JB금융지주는 2019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419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1.6% 증가한 실적으로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이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0.2% 및 그룹 연결 ROA 0.77%를 기록,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달성했다.특히, 보통주자본비율은 2019년 전년대비 0.65% 포인트 상승한 9.67%를 기록, 안정적 수준으로 개선되며 비은행업 강화를 위한 여러 전략을
[뉴스로드]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15일 ‘지주사 조직 슬림화’와 ‘지주 본연의 핵심 기능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JB금융 지주사는 지난 12일 핵심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서를 개편해 기존 4본부 15부를 4본부 10개부로 축소했다.전체 임직원수는 전북은행 및 광주은행 전출 인원 등 총 49명이 감소되고 18명이 신규로 들어옴에 따라 99명에서 68명으로 약 30%정도 대폭 슬림화 됐다.JB금융지주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간 중복업무를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