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호주와 광물, 액화천연가스(LNG) 등 핵심 자원 공급망과 관련해 기업 차원의 투자와 협력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에서 크리스 보웬 호주 기후변화·에너지 장관을 만났다.호주는 니켈, 우라늄, 철광석 매장량 및 LNG 수출량 세계 1위 국가다.한국이 호주로부터 LNG, 석탄, 철광석을 수입하는 비중은 전체에서 각각 30.1%, 43.9%, 61.8%를 차지한다.양 측은 이날 면담에서 광물, LNG 등 핵심 자원 확보와 청정수소, 그린철강, 이산화탄소 포집·
산업일반
홍성호 기자
2023.07.2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