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 상승 예상되는 규제 완화 기조 지속
-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 수 제외 방안 검토 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사진/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제공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사진/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제공

[뉴스로드] 향후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며, 부동산 집값 상승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코로나 극복 차원에서 이어진 저금리와 재정 지출 등이 오히려 화폐가치를 떨어뜨리고 실물자산의 가격을 올리면서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규제까지 완화하게 되면 집값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청약은 기본적으로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오며 대체제로 불리는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근에 분양을 진행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청약 당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하며 순조롭게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계약 3일 이내에 완판을 기록한 이 단지는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8층의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뒤이어 계약에 나선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6~48㎡ 규모의 다양한 타입 구성을 선보여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설계를 반영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코로나19로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포스트 코로나 공간 술루션’을 선보였다. 솔루션 중 하나로 'Space Saving 가구 솔루션'은 주거에 적합한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곳은 단지 주변으로 도보권 거리에 청량리역, 제기동역, 용두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CBD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직장인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청량리역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제기동역의 동북선(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등 계획된 노선들이 개통하게 되면 도심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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