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모로찬 제공
사진/효모로찬 제공

[뉴스로드] 반천전문브랜드 효모로 만든 찬(이하 효모로찬)이 대한민국 반찬브랜드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효모로찬은 국, 탕, 찌개, 나물, 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효모추출몰이라는 효모로찬만의 차별되는 특징인 자연조미료를 사용해 건강함과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효모로찬의 베트남 하노이 진출은 반찬뿐만 아니라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식품을 취급하여 종합 마켓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효모로찬은 2015년 베트남 건조농산물 공장 투자 승인서를 취득했고 2019년에 건조야채공장을 완공하여 안정적인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해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일 뿐만 아니라 SonLa 지역의 농민과 친환경 계약재배를 통해 신선한 제품를 공급할 예정이다.
 
효모로찬이 진출하는 베트남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이 방문해 베트남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효모로찬 관계자는 “반찬전문브랜드 최초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효모로찬의 맛과 건강함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추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베트남이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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