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청라국제도시와 근접해 있는 인천경서3지구(경서동 124-66번지 일원, 면적 : 368,055㎡ , 사업비 : 118,571백만 원)는 인천도시기본계획의 계획적 개발을 통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목적을 두고,2008년 부터 시작된 인천 도시개발 사업이다. 

이사업은 2021년 12월말에 기반공사가 완료되었고 이미 모 건설사에서 오피스텔 공사중이며 그 외에도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공공시설,유통상업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인천경서3지구는  검암,연희,경서등 인천서북부에 인접해 있으며,  청라국제도시와도 인접해있어 그가치가 높은곳 이기도하다.  인천 서구청에서 시행하고 있고 2022년 12월 환지처분 예정이다.

인천경서3지구는 유통상업시설등 주거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계획인구는 없지만 상업시설로 조성될 경우 주변지역에 많은 거주인구를 확보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실시계획인가상 복합상업지구에 부합되지않는 도시지원시설과 유통시설로 인하여 토지주들의 피해가 있다는 불만도 있는 상황이다. 

14일 현장사무실에서 인천 서구청장 후보 김종인(더불어민주당)후보와 토지주들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이자리에는 에스엘(SL) 신능재 대표, 임삼순 경서3지구대책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임삼순 경서3지구대책위원장은 토지주들을 대표해  인천 서구청장 후보 김종인 후보에게  "당선될 경우 토지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인천 서구청의 행정업무가 개선될 것을 요청한다"고 하였으며 김후보는 꼭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