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321세대 대단지 인천 동구에 공급
-84m²이하 실속 있는 중소형면적
-두산건설,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

사진/두산위브더센트럴 제공
사진/두산위브더센트럴 제공

[뉴스로드]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9채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두산건설은 실수요들에게 적합한 84m²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를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들어서는 동구는 최근 신규 공급이 없어 내년까지 입주예정 물량이 없다. 그런 송림동에 ‘두산위브’ 브랜드를 달고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두산건설은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에 걸맞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최고 29층의 스카이라인과 세대내부에는 철재난간이 아닌 유리난간이 시공되어 세대내 개방감은 물론 탁트인 조망권까지 확보한다.

또한 단지내에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입주민만의 체력 단련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과 실내 골프연습장이 계획되었으며, 시니어층을 위한 경로당을 비롯하여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 모두가 단지 내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된다.

단지는 전세대를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도 제공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등 기존에 갖춰진 인프라도 탁월하다.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풍부하며, 우수한 의료시설을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의료원과 인천백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인천 동구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각종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누릴수 있는 송현근린공원, 자유공원과 화도진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도보통학권 내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학걱정 없는 다양한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 청운대, 인천재능대와 인하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도 훌륭하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월IC와 여의대로를 잇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21년에 개통되어 단지에서 서울까지는 약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송림로, 새천년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버스노선을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일원에 마련되었으며,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