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투헤븐오 제공
사진/원투헤븐오 제공

[뉴스로드] 제주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원투헤븐오’가 제주도 국빈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원투헤븐오’의 앞쪽으로는 바다, 뒤는 한라산이 감싸는 요소를 고려한 위치에 있고 실내외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2층의 독채 건물과 함께 약 1000평 전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1층과 2층 모든 벽면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베르사체와 비지오네르 등의 가구제품 및 펜디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등의 제품들로 채워졌다. 

더불어, 건물 앞쪽으로는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 수영장과 스파가 있으며, 개폐형 돔이 있어서 실내·외 수영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원투헤븐오 관계자는 “원투헤븐오에서 파도소리, 새들의 노랫소리 등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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