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 안정성 높은 도보 역세권 오피스텔, 주택시장 혼란기에도 상승세
- 운서역 도보 3분 ‘영종 SK VIEW’, 오피스텔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

사진/영종 SK VIEW 제공
사진/영종 SK VIEW 제공

[뉴스로드] 급변하는 부동산 환경 속 안정성 높은 역세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금리인상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치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역세권 입지 장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도보 3분 이내 역세권 입지가 안정적 가치 형성으로 직결된다.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2030세대는 편리한 출퇴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역과 가까울수록 탄탄한 대기수요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비(非)역세권에 비해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모두 풍부하며, 희소성을 기반으로 실제 가치 상승 여력도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역세권 수혜를 품은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영종 SK VIEW’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홍대입구역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수도권 주요지역 직행… 편리한 정주여건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이와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연계돼 여의도까지 차량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누리는 주거환경도 주목된다.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은행, 병원, 행정기관 및 영종둘레길 1코스, 하늘도시 1호·2호 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하다.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 명문학군과 영종도서관, 학원가 등 각종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다. ‘제3연륙교’ 개통(2025년 예정)을 비롯해 동북아 최대규모의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가 2023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이고,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골프장 등을 갖춘 한상드림아일랜드사업도 착공에 나섰다. 여기에 1단계 건설과 개장이 마무리된 대규모 리조트형 호텔 파라다이스시티는 골프장과 스마트 레이싱파크 등이 들어서는 2단계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영종 SK VIEW’는 희소성 높은 1.5룸~2룸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2룸 위주 설계로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내 집 마련에 나선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청약가점이 낮은 MZ세대의 높은 선호를 얻고 있으며, 전용 39~49㎡의 중소형 면적 구성으로 영종국제도시 내 공급 부족한 중소형 오피스텔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종 SK VIEW’ 서울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인천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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