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몬즈 제공
사진/케이몬즈 제공

[뉴스로드] 글로벌세일즈 전문 주식회사 케이몬즈’(Kmonds)와 패션, 뷰티 브랜드 ‘임블리', '블리블리', 리코어를 보유한 비티지(주) (이하 BTG)가 글로벌세일즈 및 브랜딩, 해외B2B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케이몬즈는 해외 3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직접 검증한 바이어를 기반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기업의 해외수출 환경의 최적화 및 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내부에 별도의 바이어개발팀이 운영되고 있어,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바이어를 발굴, 검증하고 있어 케이몬즈의 협력국가와 바이어는 지금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사진/케이몬즈 제공
사진/케이몬즈 제공

이번 BTG와 KMONDS의 계약으로 인해,  케이몬즈는 BTG 해외영업팀과 협력하여  본격적으로 글로벌 세일즈 채널확대를 가속화 할 전망이다.
 
케이몬즈의 김성진 CEO는 “ 끊임없는 고객과의 소통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성장해온 본사의 철학이 아주 인상깊었다 .미주와 남미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면서 , 글로벌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로드 권원배kwbman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