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스코어72 제공
사진/하이스코어72 제공

최근 일부 골프장에는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골프 모바일 쿠폰” 선물하기가 유행이다. 간편하게 손안에서 선물을 주고받는 모바일 시장이 확장되면서 골프업계에도 고객의 서비스를 위해 혹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골프 모바일 쿠폰”을 도입하는 골프장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제휴 골프장에서는 고객들이 내방했을 때,  ‘하이스코어72’ 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손쉽게 고객들에겐 아무런 부담없이 고객이 보유중인 골프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 고객들이 만족할 수밖에 없다. 

모바일 쿠폰 시장은 기업의 이벤트 경품 영업 고객관리를 대표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손쉽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간편함으로 2017년도부터 연평균 45%씩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카드사는 골프 전용카드를 출시하였고 보험사도 원라운딩보험 백돌이홀인원보험 원데이골프보험 등 골프 보험상품을 대대적으로 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골프 모바일 쿠폰 시장도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골프 연령층이 20대는 물론 30대의 대거 진입으로 과거에 비해,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중점 대상이 되는 젊은 골퍼를 대상으로 기업의 브랜드 강화와 잠재고객의 유치를 위해 골프 상품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골프 상품”을 활용하고 있다. SNS에서의 모바일 선물 쿠폰을 주고 받는 것은 이미 유행처럼 번졌고, 골프 산업에도 그 훈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특히, 카드사는 적립된 카드사 포인트를 고객이 요청하면 보유 포인트를 “골프 모바일 쿠폰”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골프보험 가입시 리워드 및 보상 상품으로 “골프 모바일 쿠폰”을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하이 스코어72’ 에서는 전국 제휴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전용 모바일 쿠폰 제공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MMS를 통해 바코드 형태로 된 골프 모바일 쿠폰을 원하는 골프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현재 골프장과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골프장에서는 고객 관리용으로 제공되는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모바일 쿠폰을 직접 발행도 가능하며, 특정기간 해당 골프장에서만 사용할 수도 있으며, 외부 기업이 발행한 골프 모바일 쿠폰을 내장객들에게 사용하게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간편 결제로 골프 모바일 쿠폰은 결제 수수료가 없으며, 골프장 운영환경에 맞게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 kwbma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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