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15일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이빗 키친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년동안 시린이 때문에 고생했는데 말끔하게 치료해주신 미니쉬치과 원장님들 용지니어스키친 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초대받고 싶어요”, “용지니어스 티셔츠 판매는 안하나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 “치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용지니어스 키친’은 정 부회장의 프라이빗 키친으로 이승기, 박지성, SSG 랜더스 선수단, 미니쉬 치과 의사들까지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조리부터 플레이팅까지 정 부회장이 쉐프가 되어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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