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완판’ 아파트 인기 이어갈까
-완성형 주거타운, 가재울 뉴타운 內 첫 ‘아이파크’ 브랜드 오피스텔
-“수요자들 간 선점경쟁 치열할 것”

DMC 가재울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제공
DMC 가재울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가재울 뉴타운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평균 89.85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한 ‘DMC 가재울 아이파크’ 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완판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들어서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 오피스텔 ∙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가재울 뉴타운 내 들어서는 첫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서울 서대문구 최대 규모 뉴타운 사업의 일환이다. 당 오피스텔이 건립되는 가재울 뉴타운은 지난 2009년 ‘DMC 아이파크’ 를 시작으로 약 1만 가구 이상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지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교육 ∙ 교통 ∙ 생활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입주 즉시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인데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인접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변북로 ∙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이밖에,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경전철 서부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강북횡단선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방송사들과 미디어 관련 기업 등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다. 향후 마포구 랜드마크 빌딩 건설부지에 엔터테인먼트 ∙ 정보통신기술 ∙ 소프트웨어 ∙ 증강현실 ∙ 블록체인 ∙ 인공지능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2030년 예정) 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예견된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인근 가좌역을 중심으로 기 형성돼 있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고, 오는 2027년에는 수색역세권 일대에 백화점 ∙ 롯데몰 등으로 구성되는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 도 건립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및 가재울중앙공원 ∙ 궁동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을 비롯, 하늘공원 ∙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가재울 뉴타운 내에 들어서는 첫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빼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오피스텔 생활공간 내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 ~ 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평면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평형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 냉장고 등이 무상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피트니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이 단지 내 곳곳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단지 내에 들어서는 모든 커뮤니티 시설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100% 자주식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시스템도 다수 도입된다. HDC만의 IoT 시스템이 적용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는, 월패드와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생활공간 내부의 난방 및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실과 안방 ∙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에는 보안은 강화되며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며,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해 보안은 더욱 강화하면서도 입주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생활편의기능과 더불어 난방제어, 대기전력 차단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입주고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양호한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로 현재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며 “원하는 동호수를 차지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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