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가 이달 중 오픈을 예고해 화제다. 신원종합개발㈜가 시공하는 이 단지는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하며, 일반분양은 총 372세대 가운데 138세대(아파트 115세대/도시생활형주택 23세대)다. 

이 사업은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정우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광명시 일원에서도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 최고 입지에 계획돼 주목을 받고 있다. 소하동은 광명역세권과 더불어 광명 남부 생활권 신도시권에 해당하며,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는 KTX광명역 더블역세권(예정)에 위치한다. 반경 3km 내에 KTX광명역과 1호선 석수역이 있고 신안산선(2025년)과 월곶판교선(2026년) 개통이 광명역에 예정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간선, 지선, 일반, 마을버스 등 다수의 버스 노선이 가까이 지나는 것도 장점이다. 광역 도로망도 우수한데,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각종 생활 인프라도 완비돼 있다. 걸어서 마트, 행정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롯데몰, 이케아, 코스트코 등 대규모 쇼핑 시설도 반경 2km 이내에 자리해 있다. 개인 병의원 및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인접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구름산과 가학산, 안양천로, 소하근린공원과 광명 동굴, 광명시 어린이교통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확보돼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한 뛰어난 교육 여건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 3분 거리에 서면초, 안서중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창의경영고, 충현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사교육 시설 다수도 가까운 거리이며, 광명시 충현도서관과 남서울교육문화센터 등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는 광명 소하동 첫 번째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여지는 아파트다. 49㎡, 50㎡, 51㎡, 54㎡, 59㎡, 76㎡ 등 다양한 평형대와 타입을 구성해 수요자들로부터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도 경쟁력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에 비해 아파트 공급량이 적은 광명 내에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해 있고, 최근 선호도가 높고 실속까지 갖춘 중소형 평형대가 공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에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가 완비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개발 호재가 풍부해 이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된 만큼, 투자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는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광명시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이전 수요와 노후주택 이전 수요 유입이 기대되며, 가산·구로 디지털 산업단지와 광명 오토랜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와 직주근접 입지에 단지가 계획돼 희망 수요자의 유입도 예측할 수 있다. 

한편,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