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WM자산 [사진=KB증권]
KB증권 WM자산 [사진=KB증권]

KB증권의 WM(자산관리) 자산이 이달 50조원을 돌파했다.

KB증권은 이와 함께 WM 개인 고객 자산도 7월 말 15조 6천억원에서 8월 초 19조 1천억원으로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자산관리(WM)의 핵심은 고객과의 장기적 신뢰 관계 구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 투자 파트너이자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과 소통하면서 보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로드] 이다혜 기자 ekgp8089@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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