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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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라이콤 주가는 전일대비 480원(+15.19%) 상승한 3,64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4,775,632주이다.

지난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라이콤이 자체 개발한 광증폭기를 저궤도 위성 통신 등 6G 통신에 적용하기 위해 미국 업체에 샘플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사는 6G통신에 광증폭기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제품 검증이 완료되면 저궤도 위성분야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소식의 영향으로 라이콤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라이콤은 2023년 스팩 합병된 기업으로 1999년 11월에 설립된 이후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의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비통신용 광증폭기(센싱) 의 개발 및 납품, 통신용 광증폭기를 개발하여 네트워크 장비 슬롯에 바로 체결하여 제한없이 적용가능한 P&P 광증폭기(SFP+타입)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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