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방건설 제공
사진/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은 23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평택고덕국제신도시 디에트르 리비에르 준공 소식을밝혔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아파트는 총 726세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세대는 전용면적 84㎡와 111㎡로 구성됐다.

디에트르 리비에르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크린골프장, 키즈룸, 북카페, GX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세대 내에는 6.1m의 광폭거실(전용면적 84㎡ A,B기준)을 비롯한 혁신설계와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인근으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고덕 R&D테크노밸리, 홈플러스, CGV, 평택지제역(SRT수서고속철도, 서울지하철1호선), BRT정류장(예정), 평택고덕IC, 근린공원(예정), 도서관 용지(예정) 등의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경기도 기반의 대형건설사로, 서울 강서구에 사옥이 위치해 있다. 국내 시공 능력 평가 1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대기업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에서 4개 부문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되었고, 지상층과 지하층의 단절을 없앤 ‘버티컬 스페이스로’ 동상을 수상했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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