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예정),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특화설계 주목
-특별공급 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 진행

사진/대방건설 제공
사진/대방건설 제공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도 기존과는 다른 커뮤니티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있다. 특히 5일(화) 특별공급에 돌입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경우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이 들어서는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예고해 주목을 받는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D라운지, 독립된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타단지와 차별화된 문화·여가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뿐 유리난간 통창시공(거실창호) 설계를 예정하고 세대 당 주차대수 약 1.7대를 확보하는 등 주목할 만한 요소도 많다. 

관계자는 “총 1,47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양산신도시 노블랜드 7,8차’와 같이 많은 세대수를 바탕으로 관리비 부담 또한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별공급은 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이후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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