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황령산, 화지공원 등…
-시민공원~양정·연산까지 1만 9000여 세대 신흥주거타운 형성
-부산의 중심부,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인프라 풍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본 일러스트(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본 일러스트(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제공

자연환경과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공세권’ 단지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가까이 공원이 위치하면 주변 공원의 녹지와 공기가 아파트 단지로 유입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도심 속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자연환경과 쾌적성 선호도 증가는 다양한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자료를 보면 '미래 주거선택 요인' 중 공원·녹지와 같은 '쾌적성' 은 33%의 비율을 차지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1월 부산진구 양정동일원에서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도 공원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광장인 ‘송상현광장’이 있다. 송상현광장에는 분수와 조형물뿐 아니라 메타세콰이아 숲과 실개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시민공원’에는 어린이놀이터, 야외공연장, 생태관, 야생화단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부산 3대 야경 중 하나인 황령산과 화지공원 등도 가깝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아파트244세대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는 부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일대에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양정· 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전· 연산· 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되면서 지역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는 부산 중심부에 입지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먼저, 부산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교통 요충 입지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이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건설되는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됐다. 2030년 BuTX가 개통되면 부울경을 30분내로 잇는 광역경제생활권 발전이 기대된다.  교육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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