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인프라의 중심 서울 정비사업 단지 가치 상승
- 아파트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21~55㎡ 총 116실 규모…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1실 일반분양

경희궁 유보라 조감도/사진=반도건설 제공
경희궁 유보라 조감도/사진=반도건설 제공

서울 4대문 안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주목받고 있다. 분양 희소성 높은 서울에서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신축 주거단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일반적으로 정비사업 분양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도심 중심지에 자리한다. 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와 달리 입주 후 기반시설 조성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정주여건이 탄탄하고, 일대 주거환경이 함께 개선됨에 따라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재개발․재건축에 집중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경희궁 유보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희소성 높은 4대문 안 재개발 아파트…문화·행정·치안·자연 등 압도적인 중심생활 인프라

‘경희궁 유보라’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이 기대된다. 먼저, 단지 바로 앞 영천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주민센터, 서울시청 등 문화·행정시설들도 인접하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강북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독립문문화공원, 인근으로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인왕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하다. 또, 서대문경찰서를 비롯해 충정로지구대, 경찰청 등 치안기관이 가까이 자리한 만큼 안심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희궁 유보라’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가 자리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초, 동명여중, 인창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들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CBD·YBD·G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로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통일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반도건설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고, 4Bay 설계(일부세대)를 통해 공간 활용도 높은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경희궁 유보라’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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