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황의조의 프리미어리그(EPL) 행이 '확정적'이다. 황의조는 잉글랜드로 건너가 EPL팀 노팅업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영국 지역지 노팅엄포레스트뉴스는 12일(한국시간) '원더풀'이라는 감탄사를 달며 황의조가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하고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노팅엄이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에게 한 제안을 보르도가 받아들였다. 노팅엄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를 위한 울버햄튼과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라며 "노팅엄은 340만파운드(약 53억원)를 제안했
23일(한국시간)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우뚝 섰다.멀티골로 리그 22·23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이날 한 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21골로 EPL 득점 단독 2위를 지켰다.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는 단 한 골 차다.[연합뉴스]
[뉴스로드] 손흥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2022 EPL 32라운드 '이주의 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매 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는 앨런 시어러는 "세 개의 유효 슈팅으로 세 골을 만들었다. 간결한 마무리로 차이를 만든 완벽한 경기력이었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손흥민은 10일 애스턴 빌라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세 골을 폭발해 토트넘의 4-0 완승과 4위 수성에 앞장섰다.EPL 개인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7골을 넣어
[뉴스로드]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1-2022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선제 결승 골을 시작으로 3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0 완승의 주역이 되었다.손흥민은 후반 5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추가 골 이후 후반 21분과 26분 연속 골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5∼17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직전 2020-2021시즌 남긴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손흥민은 2020년 9월 20일 사우샘프
[뉴스로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4위 도약을 이끈 손흥민(30)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022 EPL 31라운드 홈 경기 뒤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총 1만7천4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그는 65.1%의 지지를 받아 맷 도허티(16.8%), 데얀 쿨루세브스키(12.1%) 등을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