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CPR 교육 현장 [사진=GS리테일]
GS25 CPR 교육 현장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임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이달 본사로 시작해 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국 사무실, 물류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편의점, 수퍼사업부, 홈쇼핑 BU, 물류센터의 임직원들이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 지자체 보건소·소방서,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해 CPR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부산 GS25 점포에 자동 심장충격기(AED) 17대를 설치한 바 있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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