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GS25는 해외 진출 6년 만에 점포 수를 20배로 키우며 해외 시장에 안착했다고 밝혔다.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시장과 2021년 5월 몽골 시장에 거점을 확보했다.점포 수를 보면 베트남은 2018년 26점에서 이달 현재 245점으로, 몽골은 2021년 34점에서 이달 273점으로 각각 확대됐다.이달 현재 해외 점포 수는 518점으로, 해외 진출 첫해인 2018년과 비교하면 20배로 늘었다.베트남에서는 남부 베트남 기준으로 6년 만에 점포 수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몽골에서도 3년 만에 시장점유율 40%를 넘어서
신한은행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KB국민은행은 GS리테일과 함께 한정 판매하는 ‘KB쿠폰북적금 with GS25’ 사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은행은 트러스테이의 부동산 자산 및 임대 관리 플랫폼 ‘홈노크’와 ‘임대료 자동수납 서비스’ 공동 출시에 따른 이벤트를 실시한다.■신한은행, 임산부의 날 맞아 난임부부 위한 후원금 전달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GS리테일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9.4% 증가한 4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9% 증가한 2조7002억원, 순이익은 242.7% 늘어난 178억원이었다.주력 사업인 편의점은 매출이 1조86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0억원에서 227억원으로 11.3% 감소했다.슈퍼도 매출이 3170억원에서 3413억원으로 7.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비용 상승 등에 따라 82억원에서 43억원으로 3.
한국ESG기준원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유플러스, GS리테일, 신풍제약의 ESG등급을 하향했다.한국ESG기준원은 1분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 화재로 E부문 등급이 B+에서 B로, 조현범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구속 등의 사유로 G부문 등급이 B에서 C로 내려갔다.신풍제약은 장원준 사장의 비자금 조성·횡령으로 G부문 등급이 C에서 D로 하락했다.개별 등급 조정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통합 등급은 B+에서 B로, 신풍제약은
GS리테일이 임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나선다.GS리테일은 이달 본사로 시작해 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국 사무실, 물류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편의점, 수퍼사업부, 홈쇼핑 BU, 물류센터의 임직원들이다.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 지자체 보건소·소방서, 대한인명구조협회와 협력해 CPR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1월에는 부산 GS25 점포에 자동 심장충격기(AED) 17대를 설치한 바 있다.[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
7일 GS리테일은 작년 한 해 매출 11조2천264억원 전년 대비 15.8%증가 영업이익은 2천451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순이익은 504억원으로 93.7% 줄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8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0.9%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조8천885억원과 401억원이었다.[연합뉴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22@naver.com
9일 GS리테일은 설명절을 앞두고 가맹점과 협력사에 정산금과 물품 대금 1천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에는 물품 대금을 16∼18일에 지급하고, GS25 가맹점의 정산금은 20일에 지급한다. 이는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0여일 앞당긴 것이다.GS리테일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상황에서 가맹점과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대금 지급 일정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22@naver.com
GS리테일이 오는 3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김포공항, 영등포, 동대문 등 지역의 GS25, GS더프레시 10여 곳에서 시범 운영된다.GS리테일은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맞춘 금융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키오스크 개발에는 통합 외화 관리 서비스 '버디캐시'를 운영하는 우디가 참여했다.키오스크에서는 달러, 엔화, 유로 등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고, 원화는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최근 GS리테일의 한 직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 측이 고가 와인을 본사 영업 담당자들에게 강제로 발주하게끔 지시했다고 폭로했다.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 따르면, GS리테일 측은 가격이 3만원을 넘는 1865 와인을 영업팀별 수천 병씩 발주하게끔 강제한 것으로 나타났다.작성자는 게시물을 통해 회사로부터 퇴근 직전 받았다는 메일 내용을 공개했다.메일 내용에 따르면 GS리테일 측은 영업팀별 각 1,500병 혹은 2,000병의 발주 수량을 맞춰 입력하라고 안내했다.작성자는 본사의 이 같은 무리한 발주 강요가 가맹점
GS리테일이 디지털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꼽으면서 여러 기업들에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였지만, 신사업 효과가 나오지 않아 투자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주력 사업인 편의점 사업이 CU에 다소 뒤처지면서 BGF리테일에 선두를 빼앗길 가능성도 보였다.최근 GS리테일의 이커머스 사업이 포함된 공통 및 기타 부문은 3분기 영업손실 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00억원 이상 확대됐다.GS리테일은 전체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876억원으로 나타났다.GS리테일이 지난해 투자에 나선
편의점 GS25가 지난 13일 소고기 함유량이 100%인 패티를 넣은 ‘찐오리지널비프버거’를 선보인다고 밝힌 이후, 편의점 CU 또한 순쇠고기 100% 패티를 넣은 ‘리얼 비프 치즈버거’ 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물가 급등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선보인 ‘반값 치킨’, ‘반값 탕수육’ 등이 인기를 얻자 편의점 업계 또한 가격이 저렴한 햄버거 판매에 나섰다.결국 GS25와 CU는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며 햄버거 경쟁에까지 나선 셈이다.GS25가 출시한 ‘찐오리지널비프버거’ 개발 작업에는 올해 초 출범한 프레시밀팀 소속 셰
[뉴스로드] 편의점 GS25가 올해 7월 선보인 원소주 스피릿이 9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병,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원소주 스피릿은 GS25가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 출시한 증류식 소주 제품으로, 일명 '박재범 소주'인 ‘원소주’의 양산형 제품이다.원소주 스피릿의 출시 직후 2달여간 입고 물량이 당일 완판된 영향으로 7월~8월 GS25의 증류식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1% 신장했다.같은 기간, 전체 소주 매출 중 2%에 그쳤던 증류식 소주의 매출 비중 또한
[뉴스로드] 편의점 브랜드 ‘GS25’를 운영하는 지에스리테일이 하도급법 위반행위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43억 6,800만원을 물게 됐다.2020년 기준 총 13,818개의 편의점 점포를 운용하고 있는 지에스리테일은, GS25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제조를 제조업체에 위탁해왔다.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에스리테일은 그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2016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성과장려금 68억 7,800만원과 판촉비 126억 1,200만원을 수취했다.또한 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는 정보제공료 27억 3,8
[뉴스로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 결과 GS25 스누피 우유의 세균수·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실이 14일 알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GS25 자체브랜드 상품 스누피 우유가 변질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돼 전라북도와 함께 현장조사와 제품 수거·검사를 실시했다.지난 1일 GS25는 스누피 우유 바나나맛 제품의 맛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했다. 이어 4일에는 같은 제품의 3가지 맛 제품 또한 판매를 중지하고 잔여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검사 과정에서 GS리테일, 동원F&B의 위반사항을
[뉴스로드] 스누피 우유가 제품 이상으로 판매 중지 및 재고 전량 폐기에 들어갔다. 해당 상품은 편의점 GS25의 자체 브랜드 상품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스누피 우유 바나나맛 제품의 맛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GS25는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지했다.이어 4일에는 같은 제품의 딸기맛, 커피맛, 초코맛 제품도 판매를 중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잔여 재고 2만5천개를 모두 폐기했다.GS리테일은 5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리고 "품질에 대한 고객 클레임이 발생해 즉시 판매 금지 및 발주 중단 조치를 했고,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