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대부터 책정
-오는 12월 5일(화) 특별공급,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 진행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오는 30일(목)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총 1,470세대 규모로 에코델타시티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를 갖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공동 13BL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84㎡, 110㎡,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발코니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되었다. 청약은 오는 12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수)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예정),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등이 적용된 압도적인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방건설만의 ‘티하우스 마루’나 ‘버티컬 스페이스’ 등 디자인이 적용되고 6.1m광폭거실(전용면적 84㎡A기준) 등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세대 당 주차대수 약 1.7대를 갖추며 그 중 전기차 충전소 128대(예정)를 확보했다. 세대내에는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스마트 AI 음성 인식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를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접근할 수 있으며, 맞은편에 중·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어 도보 5분 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평강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과 상업지구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20분 대 거리 내에는 제2시청사(예정)가 들어서는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강서선(계획 중) 노선이 인근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추후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차세대 부산형급행철도(Butx, 추진 중) 등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추진 중)의 기반시설인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의 수혜도 기대됨에 따라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오픈할 예정이다.

 

[뉴스로드] 권원배 newsroad01@newsroad.co.kr

저작권자 © 뉴스로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