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앱에서 15일 접속 지연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케이뱅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40분간 케이뱅크 앱 접속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마케팅 알림을 발송한 이후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면서 일부 고객이 앱에 접속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에도 세 차례 이상의 접속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뉴스로드] 이다혜 기자 ekgp8089@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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