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주요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중 관심도 1위는 신한은행의 '신한SOL'이 차지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뉴스·커뮤니티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시중은행 6곳의 모바일뱅킹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결과 신한SOL이 1만 4593건으로 3분기 모바일뱅킹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이 9213건으로 2위에, 하나은행의 하나원큐가 6884건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우리은행의 우리WON뱅킹이 4872건의 정보량을 보였으며, NH농협은행의 NH콕뱅크가 1439건을 기록했다.
이어 IBK기업은행의 i-ONE Bank가 총 454건을 기록했다.
[뉴스로드] 이다혜 기자 ekgp8089@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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