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공약, 완성까지 전 과정 참여 플랫폼 만들 것"

이창진 예비후보가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 이창진 캠프
이창진 예비후보가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 이창진 캠프]

이창진 예비후보(부산 연제)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연제구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공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완성형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제안받아 정책공약으로 만들고, 향후 계획수립과 실천과정에서도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이 완성하는 ‘시민완성형’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시민이 정책과 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단 한마디의 말씀이라도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답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생각이 공약이 되고, 계획수립과 실천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공약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로드] 이주환 기자 busan78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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