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글로벌 OTA 중 최초로 프랑스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3-2024 시즌 홈경기 티켓을 한국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파리 생제르맹은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1(리그앙)’ 11회 최다 우승을 차지한 명문 클럽이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초의 한국인 선수 이강인을 영입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8월 3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통해 한국을 찾아 K리그1 강호 전북 현대와 친선 경기를 치르기도
컴포트델그로(CDG) Zig가 후원하는 ‘싱가포르 페스티벌 오브 풋볼’이 2023~24 유럽 톱리그 개막을 앞두고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 시즌 개막일인 8월 12일에 앞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리버풀(영국)은 2년 연속 스타디움 내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에서 복귀를 알린다.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 시티(영국)도 참가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영국)와 AS 로마(이탈리아)가 맞붙는 ‘타이거 컵’ 경기를 시작으로 7월 26일부터 일주일
역대 최대 규모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됐다. 영국에선 몇 시간씩 줄을 서며 여왕을 조문한 시민들이 많았지만 57년 만에 치러지는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국장이 불편한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폭스비즈니스는 18일 여왕의 장례식으로 영국 경제가 약 23억파운드(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손해를 볼 것이라고 보도했다.알자지라에 따르면 런던 베스널그린에 사는 에릭(26)은 여왕의 죽음이 조금 충격적이었지만 유례없는 고유가·물가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먹고 살기 어려워진 와중에 장례식을 여는 데 세금이 쓰인
[뉴스로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30)이 세계적인 권위의 축구 시상인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선정됐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13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 명단을 발표했다.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어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2019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발롱도르 후보가 됐다.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02년 당시 벨기에 리그에서 뛰던 설기현, 2005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23일(한국시간)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우뚝 섰다.멀티골로 리그 22·23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이날 한 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21골로 EPL 득점 단독 2위를 지켰다.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는 단 한 골 차다.[연합뉴스]
토트넘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1-2022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8일 안필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사디오 마네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던 리버풀은 2경기 합계 5-2로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4일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 진출했다.맨체스터 시티는 첼시를 제압하고 올라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올라온 비야레알(스페인)과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
[뉴스로드] 손흥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1-2022 EPL 32라운드 '이주의 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매 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는 앨런 시어러는 "세 개의 유효 슈팅으로 세 골을 만들었다. 간결한 마무리로 차이를 만든 완벽한 경기력이었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손흥민은 10일 애스턴 빌라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세 골을 폭발해 토트넘의 4-0 완승과 4위 수성에 앞장섰다.EPL 개인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7골을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