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처음 맞는 설레는 겨울, 로얄에어 취항을 앞두고 필리핀관광부가 오감을 만족시켜줄 '보홀(Bohol)'로 초대한다.필리핀관광부는 주요 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보홀로 떠나는 겨울 여행 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대대적인 필리핀 로드쇼를 통해 성공적인 보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마리아 디존 데베가 주한필리핀 대사는 축전 영상을 통해 “보홀에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곳들이 넘쳐난다”면서 “한번 방문한다면, 보홀이 여러분의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뉴스로드] 7일 정부에 따르면,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체계 개편의 최종단계인 격리면제 조치를 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단, 입국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입국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되면 격리해야 한다.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격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접종자는 7일간 의무로 격리해야 한다.하지만,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7일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정부는 국내외 방역 상황이 안정됐고, 독일, 영국, 덴마크 등에서
[뉴스로드] 정부가 이달 2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하기로 하면서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전까지는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23일 부터는 입국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RAT 음성확인서만 있어도 입국이 가능해진다.해외에서 PCR 검사를 RAT로 대체하는 조치가 이뤄져 PCR 검사를 받기 어렵고 큰 비용이 들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입국자들의 편의가 개선되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뉴스로드=문찬식 기자] 인천지역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 일부가 운영이 중단된다.인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도심 곳곳에 설치·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를 현재 17곳에서 12곳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2020년 12월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각 구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역과 광장·공원 등에 드라이브 스루(차량 탑승검사)방식 3곳을 포함한 17곳을 설치, 365일 운영 중이다.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던 3월에는 하루 최대 1만4천